작년 최고 수익 해외펀드는 ‘동유럽 펀드’
입력 2010.01.04 (09:50)
수정 2010.01.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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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형 펀드 가운데 지난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동유럽과 중남미 펀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과 하나대투증권 조사 결과 지난달 23일 기준으로 동유럽 펀드가 지난해 90.4%의 수익률을 기록해 12개 해외 투자 펀드 가운데 가장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이어 중남미 펀드가 89.9%, 인도 펀드가 81.8%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일본 펀드는 지난해 수익률이 마이너스 1.3%로 여전히 마이너스 수익률을 벗어나지 못하며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과 하나대투증권 조사 결과 지난달 23일 기준으로 동유럽 펀드가 지난해 90.4%의 수익률을 기록해 12개 해외 투자 펀드 가운데 가장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이어 중남미 펀드가 89.9%, 인도 펀드가 81.8%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일본 펀드는 지난해 수익률이 마이너스 1.3%로 여전히 마이너스 수익률을 벗어나지 못하며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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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최고 수익 해외펀드는 ‘동유럽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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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09:50:25
- 수정2010-01-04 17:28:00
해외 주식형 펀드 가운데 지난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동유럽과 중남미 펀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과 하나대투증권 조사 결과 지난달 23일 기준으로 동유럽 펀드가 지난해 90.4%의 수익률을 기록해 12개 해외 투자 펀드 가운데 가장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이어 중남미 펀드가 89.9%, 인도 펀드가 81.8%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일본 펀드는 지난해 수익률이 마이너스 1.3%로 여전히 마이너스 수익률을 벗어나지 못하며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과 하나대투증권 조사 결과 지난달 23일 기준으로 동유럽 펀드가 지난해 90.4%의 수익률을 기록해 12개 해외 투자 펀드 가운데 가장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이어 중남미 펀드가 89.9%, 인도 펀드가 81.8%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일본 펀드는 지난해 수익률이 마이너스 1.3%로 여전히 마이너스 수익률을 벗어나지 못하며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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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우신 기자 kwoo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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