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경제 회복 효과 체감에 시간 필요”

입력 2010.01.04 (10:34) 수정 2010.01.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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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는 우리 경제 상황은 마음을 완전히 놓을 때가 아니며 경제회복의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서민생활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위기극복대책 추진에 고삐를 늦춰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공교육 개혁과 사회통합, 세종시와 4대강 살리기 등이 결실을 보도록 힘쓰겠다며 교육정책의 방향을 창조형 인적자원 양성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에 대한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G20 정상회의와 6월 지방선거 준비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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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총리 “경제 회복 효과 체감에 시간 필요”
    • 입력 2010-01-04 10:34:05
    • 수정2010-01-04 15:48:31
    정치
정운찬 국무총리는 우리 경제 상황은 마음을 완전히 놓을 때가 아니며 경제회복의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서민생활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위기극복대책 추진에 고삐를 늦춰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공교육 개혁과 사회통합, 세종시와 4대강 살리기 등이 결실을 보도록 힘쓰겠다며 교육정책의 방향을 창조형 인적자원 양성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에 대한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G20 정상회의와 6월 지방선거 준비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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