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조기 전당대회 가능성과 관련해 세종시 문제가 엉켜 있을 때 조기 전당대회까지 언급되면 당의 안정성까지 해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총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과의 대담에서 조기 전당 대회를 개최하려면 새로운 인물과 상황 등 2가지 요인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총장은 6월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부 출범 2년 6개월이 되는 시점에 치뤄지는 만큼 중간평가 의미가 될 것이라며 지방선거는 과거 야당이 주로 승리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습니다.
장 총장은 그러나 지난해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 등으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상승세에 있어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다른 결과를 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총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과의 대담에서 조기 전당 대회를 개최하려면 새로운 인물과 상황 등 2가지 요인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총장은 6월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부 출범 2년 6개월이 되는 시점에 치뤄지는 만큼 중간평가 의미가 될 것이라며 지방선거는 과거 야당이 주로 승리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습니다.
장 총장은 그러나 지난해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 등으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상승세에 있어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다른 결과를 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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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광근 “조기 전대는 당 안정 깰 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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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11:12:58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조기 전당대회 가능성과 관련해 세종시 문제가 엉켜 있을 때 조기 전당대회까지 언급되면 당의 안정성까지 해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총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과의 대담에서 조기 전당 대회를 개최하려면 새로운 인물과 상황 등 2가지 요인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총장은 6월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부 출범 2년 6개월이 되는 시점에 치뤄지는 만큼 중간평가 의미가 될 것이라며 지방선거는 과거 야당이 주로 승리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습니다.
장 총장은 그러나 지난해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 등으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상승세에 있어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다른 결과를 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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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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