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폭설로 교통통제 구간 늘어
입력 2010.01.04 (11:13)
수정 2010.01.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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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폭설로 교통통제 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22cm의 눈이 내린 서울에선 삼청터널길과 인왕산길, 북악산길, 당고개, 남태령, 은평터널, 개운산, 이수고가, 내부순환로 진입램프, 방학로, 창동길 등 13개 구간 차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기 지역에선 지방도 342호선 성남에서 남한산성 구간, 지방도 338호선 성남 이배재 고개, 안산 공단 고갯길 등 9개 시군 19개 노선에서 차량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천에선 간석고가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경부고속도로 서초, 양재, 수원, 오산, 판교 나들목과 서울외곽고속도로 산본과 평촌 나들목 등 모두 7개 구간에서 차량 진입이 차단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염화칼슘 1만 6천톤을 고속도로와 주요 시내도로에 뿌리는 한편 폭설구간의 교통 통제와 우회운행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22cm의 눈이 내린 서울에선 삼청터널길과 인왕산길, 북악산길, 당고개, 남태령, 은평터널, 개운산, 이수고가, 내부순환로 진입램프, 방학로, 창동길 등 13개 구간 차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기 지역에선 지방도 342호선 성남에서 남한산성 구간, 지방도 338호선 성남 이배재 고개, 안산 공단 고갯길 등 9개 시군 19개 노선에서 차량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천에선 간석고가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경부고속도로 서초, 양재, 수원, 오산, 판교 나들목과 서울외곽고속도로 산본과 평촌 나들목 등 모두 7개 구간에서 차량 진입이 차단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염화칼슘 1만 6천톤을 고속도로와 주요 시내도로에 뿌리는 한편 폭설구간의 교통 통제와 우회운행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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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 폭설로 교통통제 구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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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11:13:19
- 수정2010-01-04 12:02:08
중부지방 폭설로 교통통제 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22cm의 눈이 내린 서울에선 삼청터널길과 인왕산길, 북악산길, 당고개, 남태령, 은평터널, 개운산, 이수고가, 내부순환로 진입램프, 방학로, 창동길 등 13개 구간 차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기 지역에선 지방도 342호선 성남에서 남한산성 구간, 지방도 338호선 성남 이배재 고개, 안산 공단 고갯길 등 9개 시군 19개 노선에서 차량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천에선 간석고가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경부고속도로 서초, 양재, 수원, 오산, 판교 나들목과 서울외곽고속도로 산본과 평촌 나들목 등 모두 7개 구간에서 차량 진입이 차단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염화칼슘 1만 6천톤을 고속도로와 주요 시내도로에 뿌리는 한편 폭설구간의 교통 통제와 우회운행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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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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