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사상 최대인 463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지난해 해외플랜트 수주가 263건, 463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실적인 2008년 462억 달러보다 1억 달러 증가한 액수입니다.
상반기 플랜트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감소한 74억 달러에 불과했지만 3분기 160억 달러, 4분기 229억 달러 등 하반기 들어 실적이 크게 호전됐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주요 수주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 루아이 정유플랜트 97억 달러, 알제리 스키다 정유 플랜트 26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주바일 정유 플랜트 24억 달러 등입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지난해 해외플랜트 수주가 263건, 463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실적인 2008년 462억 달러보다 1억 달러 증가한 액수입니다.
상반기 플랜트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감소한 74억 달러에 불과했지만 3분기 160억 달러, 4분기 229억 달러 등 하반기 들어 실적이 크게 호전됐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주요 수주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 루아이 정유플랜트 97억 달러, 알제리 스키다 정유 플랜트 26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주바일 정유 플랜트 24억 달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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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플랜트 수주 사상 최대 463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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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11:28:22
지난해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사상 최대인 463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지난해 해외플랜트 수주가 263건, 463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실적인 2008년 462억 달러보다 1억 달러 증가한 액수입니다.
상반기 플랜트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감소한 74억 달러에 불과했지만 3분기 160억 달러, 4분기 229억 달러 등 하반기 들어 실적이 크게 호전됐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주요 수주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 루아이 정유플랜트 97억 달러, 알제리 스키다 정유 플랜트 26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주바일 정유 플랜트 24억 달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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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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