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노사가 함께 한 시무식 갖고 업무 시작

입력 2010.01.04 (12:05) 수정 2010.01.04 (12: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방송 KBS는 오늘 오전 본관 TV 공개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0년 경인년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노사가 함께한 시무식에서 김인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IPTV와 DMB 등 뉴미디어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기존 신문 등의 방송 참여가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방송 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위기를 기회로 삼아 KBS가 세계 일류 방송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역설했습니다.


   

또한, 경제 약자를 배려하고  온 국민에게 디지털 혜택을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는  무료 지상파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공영 방송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조직을 대폭 개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무식에는 처음으로  강동구 노조 위원장 등  노조 간부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안숙선 명창의 축하공연과  대형 떡 커팅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노사가 함께 한 시무식 갖고 업무 시작
    • 입력 2010-01-04 12:05:01
    • 수정2010-01-04 12:43:43
    문화

 
  한국 방송 KBS는 오늘 오전 본관 TV 공개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0년 경인년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노사가 함께한 시무식에서 김인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IPTV와 DMB 등 뉴미디어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기존 신문 등의 방송 참여가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방송 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위기를 기회로 삼아 KBS가 세계 일류 방송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역설했습니다.

   
또한, 경제 약자를 배려하고  온 국민에게 디지털 혜택을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는  무료 지상파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공영 방송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조직을 대폭 개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무식에는 처음으로  강동구 노조 위원장 등  노조 간부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안숙선 명창의 축하공연과  대형 떡 커팅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