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설작업에 대규모 병력·장비 투입

입력 2010.01.04 (12:05) 수정 2010.01.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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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군이 제설작업에 병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남태령과 청량리, 강남구와 덕릉, 목동역 일대 주요 교통 통제지역에 병력 5천여명과 제설차량 등 중장비 80여대를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장병들의 안전과 효과적인 복구작업을 위해 지휘관들이 반드시 현장에서 통제하도록 하고, 피해 지역이 완전 복구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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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제설작업에 대규모 병력·장비 투입
    • 입력 2010-01-04 12:05:03
    • 수정2010-01-04 17:47:17
    정치
서울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군이 제설작업에 병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남태령과 청량리, 강남구와 덕릉, 목동역 일대 주요 교통 통제지역에 병력 5천여명과 제설차량 등 중장비 80여대를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장병들의 안전과 효과적인 복구작업을 위해 지휘관들이 반드시 현장에서 통제하도록 하고, 피해 지역이 완전 복구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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