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대통령 신년사 엇갈린 반응
입력 2010.01.04 (12:42)
수정 2010.01.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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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연설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올 한해도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의 역사를 열어가자는 진심과 따뜻함이 묻어난 호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일자리 창출과 사교육비 절감 등 민생대책에 관한 구체성을 결여한 채 잘되고 있으니 그냥 하던대로 하겠다는 선언에 불과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국치 백년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국민 정서와는 동떨어진 허황된 연설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올 한해도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의 역사를 열어가자는 진심과 따뜻함이 묻어난 호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일자리 창출과 사교육비 절감 등 민생대책에 관한 구체성을 결여한 채 잘되고 있으니 그냥 하던대로 하겠다는 선언에 불과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국치 백년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국민 정서와는 동떨어진 허황된 연설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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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 대통령 신년사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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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12:42:56
- 수정2010-01-04 15:41:49
정치권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연설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올 한해도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의 역사를 열어가자는 진심과 따뜻함이 묻어난 호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일자리 창출과 사교육비 절감 등 민생대책에 관한 구체성을 결여한 채 잘되고 있으니 그냥 하던대로 하겠다는 선언에 불과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국치 백년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국민 정서와는 동떨어진 허황된 연설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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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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