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의 과제는 위험 관리인만큼 호랑이의 눈으로 대내외 여건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재정부 시무식에서 세계 경제가 극단의 침체를 피했지만 두바이월드 사태처럼 잠재적인 위험요인에 흔들릴 수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올해 5% 성장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5% 성장 능력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하다며 소득 3만 달러, 4만 달러 시대를 열려면 집단이기주의에서 벗어나야 하며 올해를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재정부 시무식에서 세계 경제가 극단의 침체를 피했지만 두바이월드 사태처럼 잠재적인 위험요인에 흔들릴 수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올해 5% 성장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5% 성장 능력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하다며 소득 3만 달러, 4만 달러 시대를 열려면 집단이기주의에서 벗어나야 하며 올해를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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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증현 “2010년 과제는 위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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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14:13:25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의 과제는 위험 관리인만큼 호랑이의 눈으로 대내외 여건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재정부 시무식에서 세계 경제가 극단의 침체를 피했지만 두바이월드 사태처럼 잠재적인 위험요인에 흔들릴 수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올해 5% 성장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5% 성장 능력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하다며 소득 3만 달러, 4만 달러 시대를 열려면 집단이기주의에서 벗어나야 하며 올해를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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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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