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2010년 과제는 위험관리”

입력 2010.01.04 (14: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의 과제는 위험 관리인만큼 호랑이의 눈으로 대내외 여건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재정부 시무식에서 세계 경제가 극단의 침체를 피했지만 두바이월드 사태처럼 잠재적인 위험요인에 흔들릴 수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올해 5% 성장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5% 성장 능력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하다며 소득 3만 달러, 4만 달러 시대를 열려면 집단이기주의에서 벗어나야 하며 올해를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증현 “2010년 과제는 위험관리”
    • 입력 2010-01-04 14:13:25
    경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의 과제는 위험 관리인만큼 호랑이의 눈으로 대내외 여건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재정부 시무식에서 세계 경제가 극단의 침체를 피했지만 두바이월드 사태처럼 잠재적인 위험요인에 흔들릴 수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올해 5% 성장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5% 성장 능력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하다며 소득 3만 달러, 4만 달러 시대를 열려면 집단이기주의에서 벗어나야 하며 올해를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