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의 한 국제공항에서 남성 1명이 검색대를 통과하지 않고 터미널로 들어간 사실이 드러나 터미널이 폐쇄되는 등 보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 교통안전국은 현지시간 어제 오후 5시반쯤 뉴저지주 뉴어크 공항에서 C터미널 출구를 통해 남성 1명이 터미널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해당 터미널을 폐쇄하는 등 비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측이 CC TV 화면 등을 통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신병 확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교통안전국은 전했습니다.
미 교통안전국은 현지시간 어제 오후 5시반쯤 뉴저지주 뉴어크 공항에서 C터미널 출구를 통해 남성 1명이 터미널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해당 터미널을 폐쇄하는 등 비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측이 CC TV 화면 등을 통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신병 확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교통안전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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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뉴어크 공항, 보안 우려 터미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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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14:20:48
미국 뉴저지주의 한 국제공항에서 남성 1명이 검색대를 통과하지 않고 터미널로 들어간 사실이 드러나 터미널이 폐쇄되는 등 보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 교통안전국은 현지시간 어제 오후 5시반쯤 뉴저지주 뉴어크 공항에서 C터미널 출구를 통해 남성 1명이 터미널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해당 터미널을 폐쇄하는 등 비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측이 CC TV 화면 등을 통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신병 확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교통안전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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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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