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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속출
입력 2010.01.04 (14:24)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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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내리는 눈 때문에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의 차질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유동엽 기자!

<리포트>

지금 인천에는 가늘어졌다 굵어졌다를 반복하면서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인천과 김포공항 활주로에는 20센치미터 넘는 눈이 쌓이면서 항공편 결항과 지연출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공항 진입 도로도 폭설로 인해 지정체가 계속되면서 항공편을 놓치는 이용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전 9시반 북경행 중국동방항공 138편 등 인천공항에 출발 혹은 도착 예정인 항공편 14편이 결항됐고, 지연되고 있는 비행기도 100편을 넘어섰습니다.

폭설탓에 벌어진 이 같은 대규모 결항 지연 사태는 인천공항 개항 이래 처음입니다.

김포공항도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오늘 하루 내리거나 뜬 비행기가 한 대도 없어 사실상 마비 상태입니다.

제주행 대한항공 1201편 등 모두 154편의 국내선 운항이 취소됐고, 김포에서 일본 간사이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2725편 등 국제선 8편도 모두 결항됐습니다.

한국 공항공사는 활주로 제설작업은 거의 마무리된 상태여서 오후중엔 일부 노선에서는 정상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해 연안 여객선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시정이 나쁘고 파도가 높아 인천과 백령도, 연평도 등 11개 서해 섬을 오가는 연안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눈이 오후까지 계속될 예정이어서 오늘 중 운항 재개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에서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 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속출
    • 입력 2010-01-04 14:24:05
    속보
<앵커 멘트>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내리는 눈 때문에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의 차질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유동엽 기자!

<리포트>

지금 인천에는 가늘어졌다 굵어졌다를 반복하면서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인천과 김포공항 활주로에는 20센치미터 넘는 눈이 쌓이면서 항공편 결항과 지연출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공항 진입 도로도 폭설로 인해 지정체가 계속되면서 항공편을 놓치는 이용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전 9시반 북경행 중국동방항공 138편 등 인천공항에 출발 혹은 도착 예정인 항공편 14편이 결항됐고, 지연되고 있는 비행기도 100편을 넘어섰습니다.

폭설탓에 벌어진 이 같은 대규모 결항 지연 사태는 인천공항 개항 이래 처음입니다.

김포공항도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오늘 하루 내리거나 뜬 비행기가 한 대도 없어 사실상 마비 상태입니다.

제주행 대한항공 1201편 등 모두 154편의 국내선 운항이 취소됐고, 김포에서 일본 간사이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2725편 등 국제선 8편도 모두 결항됐습니다.

한국 공항공사는 활주로 제설작업은 거의 마무리된 상태여서 오후중엔 일부 노선에서는 정상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해 연안 여객선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시정이 나쁘고 파도가 높아 인천과 백령도, 연평도 등 11개 서해 섬을 오가는 연안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눈이 오후까지 계속될 예정이어서 오늘 중 운항 재개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에서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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