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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긴급 제설작업…교통대책도 마련
입력 2010.01.04 (14:24)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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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도권 일대에 큰 눈이 내리면서 서울시는 공무원과 군 병력 등 모든 자원을 가동해 오전부터 긴급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도로가 마비되면서 대중교통 수송 대책도 내놓았습니다.

서울시 재난대책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김상협 기자! 군 병력과 민간업체 장비도 투입됐다면서요?

<리포트>

예, 오늘 새벽부터 큰 눈이 내리면서 서울시는 공무원 3천6백여명과 각종 장비를 동원해 주요 도로와 언덕길 등에 제설제를 집중적으로 뿌리고 있습니다.

수도방위사령부와 특전사 등 군 병력과 민간업체의 제설장비도 제설작업에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눈이 워낙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린데다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면서 제설제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눈이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부순환로 진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고 훈련원로와 방학로도 양방향 운행이 금지됐습니다.

삼청동길과 인왕산길, 북악산길, 후암동길, 남태령고개 등은 오전 일찍부터 운행이 금지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5곳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도로가 사실상 마비되면서 대중교통으로 시민들이 몰리고 있어 서울시는 조금 전 긴급 대중교통 수송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지하철의 경우 막차 운행 시간이 새벽 1시에서 2시로 연장되고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도 각각 1시간씩 늘어나게 됩니다.

시내버스도 출퇴근 시간에 집중 투입하며 겨울방학 감축운행 조치를 해제해 280개 노선 530대가 증차됐습니다.

마을버스도 가용 차량을 최대한 투입하도록 각 운송사에 지시했으며 개인택시 부제도 전면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재난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 서울시, 긴급 제설작업…교통대책도 마련
    • 입력 2010-01-04 14:24:39
    속보
<앵커 멘트>

수도권 일대에 큰 눈이 내리면서 서울시는 공무원과 군 병력 등 모든 자원을 가동해 오전부터 긴급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도로가 마비되면서 대중교통 수송 대책도 내놓았습니다.

서울시 재난대책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김상협 기자! 군 병력과 민간업체 장비도 투입됐다면서요?

<리포트>

예, 오늘 새벽부터 큰 눈이 내리면서 서울시는 공무원 3천6백여명과 각종 장비를 동원해 주요 도로와 언덕길 등에 제설제를 집중적으로 뿌리고 있습니다.

수도방위사령부와 특전사 등 군 병력과 민간업체의 제설장비도 제설작업에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눈이 워낙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린데다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면서 제설제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눈이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부순환로 진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고 훈련원로와 방학로도 양방향 운행이 금지됐습니다.

삼청동길과 인왕산길, 북악산길, 후암동길, 남태령고개 등은 오전 일찍부터 운행이 금지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5곳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도로가 사실상 마비되면서 대중교통으로 시민들이 몰리고 있어 서울시는 조금 전 긴급 대중교통 수송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지하철의 경우 막차 운행 시간이 새벽 1시에서 2시로 연장되고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도 각각 1시간씩 늘어나게 됩니다.

시내버스도 출퇴근 시간에 집중 투입하며 겨울방학 감축운행 조치를 해제해 280개 노선 530대가 증차됐습니다.

마을버스도 가용 차량을 최대한 투입하도록 각 운송사에 지시했으며 개인택시 부제도 전면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재난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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