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 관내 제설작업 지원

입력 2010.01.04 (16:15) 수정 2010.01.04 (17: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설이 내린 오늘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이 시무식을 취소하거나 미루고 제설 작업을 벌였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열려던 시무식을 오후로 미룬 채 직원의 35%인 3천 5백여명이 을지로와 퇴계로 등 시내 간선도로에서 눈 치우기 작업을 했습니다.

강남과 서초, 구로, 영등포 노원구 등 각 자치구 직원들도 시무식을 오후로 미루고 주민들과 함께 제설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특히 금천구는 시무식을 아예 내일 개최하기로 하고 관내 주요도로와 골목길에서 주민들의 제설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자치구, 관내 제설작업 지원
    • 입력 2010-01-04 16:15:57
    • 수정2010-01-04 17:46:57
    사회
폭설이 내린 오늘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이 시무식을 취소하거나 미루고 제설 작업을 벌였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열려던 시무식을 오후로 미룬 채 직원의 35%인 3천 5백여명이 을지로와 퇴계로 등 시내 간선도로에서 눈 치우기 작업을 했습니다. 강남과 서초, 구로, 영등포 노원구 등 각 자치구 직원들도 시무식을 오후로 미루고 주민들과 함께 제설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특히 금천구는 시무식을 아예 내일 개최하기로 하고 관내 주요도로와 골목길에서 주민들의 제설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