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추이톈카이 주일 중국대사와 푸잉 주영 대사, 자이쥔 외교부 부장조리를 외교부 부부장에 임명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인사에 따라 우다웨이와 허야페이 부부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핵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이자 의장을 맡고 있는 우다웨이가 외교부 부부장 자리에서 물러남에 따라 추이톈카이 신임 부부장이 자리를 승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외교 소식통들은 우 부부장이 지난해 초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외사위원회 부주임으로 자리를 옮겨, 공직을 은퇴한 것이 아닌만큼 계속 의장직을 맡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이번 인사에 따라 우다웨이와 허야페이 부부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핵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이자 의장을 맡고 있는 우다웨이가 외교부 부부장 자리에서 물러남에 따라 추이톈카이 신임 부부장이 자리를 승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외교 소식통들은 우 부부장이 지난해 초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외사위원회 부주임으로 자리를 옮겨, 공직을 은퇴한 것이 아닌만큼 계속 의장직을 맡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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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주일대사 외교부 부부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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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16:21:22
중국 정부가 추이톈카이 주일 중국대사와 푸잉 주영 대사, 자이쥔 외교부 부장조리를 외교부 부부장에 임명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인사에 따라 우다웨이와 허야페이 부부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핵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이자 의장을 맡고 있는 우다웨이가 외교부 부부장 자리에서 물러남에 따라 추이톈카이 신임 부부장이 자리를 승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외교 소식통들은 우 부부장이 지난해 초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외사위원회 부주임으로 자리를 옮겨, 공직을 은퇴한 것이 아닌만큼 계속 의장직을 맡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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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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