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충북 충주시 주덕읍 창전 5리 권 모씨의 양계장 2동이 폭설로 무너져 내리면서 닭 3천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권씨는 양계장의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는 도중에 2개 동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주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2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는 등 모두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습니다.
권씨는 양계장의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는 도중에 2개 동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주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2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는 등 모두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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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로 양계장 붕괴…닭 3,00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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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16:29:36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충북 충주시 주덕읍 창전 5리 권 모씨의 양계장 2동이 폭설로 무너져 내리면서 닭 3천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권씨는 양계장의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는 도중에 2개 동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주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2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는 등 모두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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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증성 기자 hanz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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