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치료를 받던 어린이가 치료소에서 손발이 묶인 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대구시 신암동 모 장애아동 치료센터에서 8살난 이 모 어린이가 손발이 묶인 채 숨져 있는 것을 치료센터 관계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1시쯤 이 군의 행동이 다소 소란스러워 손과 발을 묶어 놓았는데 오늘 오전 숨져 있었다는 시설 관계자의 말에 따라 원장 등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대구시 신암동 모 장애아동 치료센터에서 8살난 이 모 어린이가 손발이 묶인 채 숨져 있는 것을 치료센터 관계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1시쯤 이 군의 행동이 다소 소란스러워 손과 발을 묶어 놓았는데 오늘 오전 숨져 있었다는 시설 관계자의 말에 따라 원장 등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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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장애 어린이 손발 묶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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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18:48:04
발달장애 치료를 받던 어린이가 치료소에서 손발이 묶인 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대구시 신암동 모 장애아동 치료센터에서 8살난 이 모 어린이가 손발이 묶인 채 숨져 있는 것을 치료센터 관계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1시쯤 이 군의 행동이 다소 소란스러워 손과 발을 묶어 놓았는데 오늘 오전 숨져 있었다는 시설 관계자의 말에 따라 원장 등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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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교 기자 tgs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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