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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에 민·관·군 총동원…‘속수무책’
입력 2010.01.04 (22:0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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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시내 교통이 일주일 만에 폭설로 속수무책 또 마비됐는데요,

1주일 전 서울 시장의 단호한 결의가 무색해졌습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설차가 쉴 새없이 오가며 눈을 걷어 냅니다.

염화칼슘과 소금도 계속 뿌려집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도로는 다시 눈으로 덮여 버리고 맙니다.

<인터뷰> 인병학(버스환승센터 관리 직원) : "아침에 나와서부터 하는데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언제까지 해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고..."

오늘 제설에 투입된 인원은 서울시 공무원 만 3천여 명등 중부지방에 5만명이 투입됐습니다.

동원된 제설 장비는 3천3백여대, 제설제를 만 7천여 톤 뿌렸습니다.

사상최대 규모입니다.

그러나 눈이 워낙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도로의 제설제가 반응하기도 전에 눈이 쌓여 살포된 제설제는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싸락눈 자체의 밀도가 높아 염화칼슘등이 제기능을 못한 까닭입니다.

<인터뷰> 장인규(서울시 도로관리담당관) : "워낙 혹한의 날씨 속에 싸락눈 형태로 지금 눈이 내리고 있기 때문에 제설 작업이 미미한 실적으로 교통 속도에 여러 가지 지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밤새 뚝 떨어지는 기온에 얼어붙는 도로입니다.

서울시는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밤샘 제설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긴급제설작업을 위한 공무원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제설작업에 민·관·군 총동원…‘속수무책’
    • 입력 2010-01-04 22:06:29
    뉴스 9
<앵커 멘트>

서울시내 교통이 일주일 만에 폭설로 속수무책 또 마비됐는데요,

1주일 전 서울 시장의 단호한 결의가 무색해졌습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설차가 쉴 새없이 오가며 눈을 걷어 냅니다.

염화칼슘과 소금도 계속 뿌려집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도로는 다시 눈으로 덮여 버리고 맙니다.

<인터뷰> 인병학(버스환승센터 관리 직원) : "아침에 나와서부터 하는데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언제까지 해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고..."

오늘 제설에 투입된 인원은 서울시 공무원 만 3천여 명등 중부지방에 5만명이 투입됐습니다.

동원된 제설 장비는 3천3백여대, 제설제를 만 7천여 톤 뿌렸습니다.

사상최대 규모입니다.

그러나 눈이 워낙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도로의 제설제가 반응하기도 전에 눈이 쌓여 살포된 제설제는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싸락눈 자체의 밀도가 높아 염화칼슘등이 제기능을 못한 까닭입니다.

<인터뷰> 장인규(서울시 도로관리담당관) : "워낙 혹한의 날씨 속에 싸락눈 형태로 지금 눈이 내리고 있기 때문에 제설 작업이 미미한 실적으로 교통 속도에 여러 가지 지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밤새 뚝 떨어지는 기온에 얼어붙는 도로입니다.

서울시는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밤샘 제설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긴급제설작업을 위한 공무원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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