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폭설에 백화점과 대형 마트 매출이 크게 떨어졌지만 홈쇼핑 매출은 급증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월요일의 매출이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대비 -15%, 현대 백화점은 -20%, 신세계 백화점은 -18%를 기록했습니다.
대형마트의 매출도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떨어졌고 롯데마트는 16%, 홈플러스도 15.5%씩 떨어졌습니다.
반면 홈쇼핑의 매출은 크게 늘어 GS 샵과 CJ 오쇼핑은 극세사 침구류와 방한 의류 등을 중심으로 30%씩 매출이 늘었습니다.
유통업계는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면서 소비자들이 차를 이용해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기보다 집에서 쇼핑을 많이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월요일의 매출이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대비 -15%, 현대 백화점은 -20%, 신세계 백화점은 -18%를 기록했습니다.
대형마트의 매출도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떨어졌고 롯데마트는 16%, 홈플러스도 15.5%씩 떨어졌습니다.
반면 홈쇼핑의 매출은 크게 늘어 GS 샵과 CJ 오쇼핑은 극세사 침구류와 방한 의류 등을 중심으로 30%씩 매출이 늘었습니다.
유통업계는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면서 소비자들이 차를 이용해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기보다 집에서 쇼핑을 많이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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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 백화점·대형마트 울고 홈쇼핑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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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5 10:11:39
어제 내린 폭설에 백화점과 대형 마트 매출이 크게 떨어졌지만 홈쇼핑 매출은 급증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월요일의 매출이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대비 -15%, 현대 백화점은 -20%, 신세계 백화점은 -18%를 기록했습니다.
대형마트의 매출도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떨어졌고 롯데마트는 16%, 홈플러스도 15.5%씩 떨어졌습니다.
반면 홈쇼핑의 매출은 크게 늘어 GS 샵과 CJ 오쇼핑은 극세사 침구류와 방한 의류 등을 중심으로 30%씩 매출이 늘었습니다.
유통업계는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면서 소비자들이 차를 이용해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기보다 집에서 쇼핑을 많이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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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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