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진지한 일자리 대책 내놓아야”

입력 2010.01.05 (1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4대강에 집착하는 현 정권이 60만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 연설을 보면 진지한 일자리 대책을 고민하기 보다는 수사에 그친 듯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금년 초에 대졸과 고졸 60만 젊은이들이 사회로 나오는 만큼 무엇보다 일자리를 마련하는게 시급하다며, 민주당은 취업 대책과 관련해 정부 여당과 지혜를 모을 각오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세균 “진지한 일자리 대책 내놓아야”
    • 입력 2010-01-05 10:44:22
    정치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4대강에 집착하는 현 정권이 60만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 연설을 보면 진지한 일자리 대책을 고민하기 보다는 수사에 그친 듯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금년 초에 대졸과 고졸 60만 젊은이들이 사회로 나오는 만큼 무엇보다 일자리를 마련하는게 시급하다며, 민주당은 취업 대책과 관련해 정부 여당과 지혜를 모을 각오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