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물’로도 잘 제거돼
입력 2010.01.05 (11:30)
수정 2010.01.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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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 과일을 물로 잘 씻기만 해도 표면의 노로바이러스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채소와 과일을 물에 담가 씻은 뒤 흐르는 물로 각 한 차례씩 세척한 결과 식중독 유발균인 노로바이러스가 87.5%에서 100%까지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물에 담가 씻거나 흐르는 물에 따로 씻기보다 두 가지 방법으로 함께 세척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채소와 과일을 물에 담가 씻은 뒤 흐르는 물로 각 한 차례씩 세척한 결과 식중독 유발균인 노로바이러스가 87.5%에서 100%까지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물에 담가 씻거나 흐르는 물에 따로 씻기보다 두 가지 방법으로 함께 세척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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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로바이러스, ‘물’로도 잘 제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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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5 11:30:30
- 수정2010-01-05 14:38:09
채소나 과일을 물로 잘 씻기만 해도 표면의 노로바이러스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채소와 과일을 물에 담가 씻은 뒤 흐르는 물로 각 한 차례씩 세척한 결과 식중독 유발균인 노로바이러스가 87.5%에서 100%까지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물에 담가 씻거나 흐르는 물에 따로 씻기보다 두 가지 방법으로 함께 세척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채소와 과일을 물에 담가 씻은 뒤 흐르는 물로 각 한 차례씩 세척한 결과 식중독 유발균인 노로바이러스가 87.5%에서 100%까지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물에 담가 씻거나 흐르는 물에 따로 씻기보다 두 가지 방법으로 함께 세척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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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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