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 연방법원 건물에서 총기를 난사한 범인이 사회보장 수당이 줄어든 것과 관련해 소송을 제기했다 패소한 전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현지 방송은 연방 법원 등이 입주해 있는 연방 건물 보안검색대에 총격을 가하고 현장에서 사살된 범인의 신원은 66살 조니 윅스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윅스가 지난 2008년 캘리포니아에서 네바다로 이주했고 그해 4월 인종 차별로 사회보장 수당이 줄었다며 연방사회보장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각하됐다고 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경찰관은 지금까지 드러난 증거로만 볼 때 범인이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현지 방송은 연방 법원 등이 입주해 있는 연방 건물 보안검색대에 총격을 가하고 현장에서 사살된 범인의 신원은 66살 조니 윅스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윅스가 지난 2008년 캘리포니아에서 네바다로 이주했고 그해 4월 인종 차별로 사회보장 수당이 줄었다며 연방사회보장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각하됐다고 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경찰관은 지금까지 드러난 증거로만 볼 때 범인이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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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연방법원 총격 동기 “소송 결과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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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5 11:40:54
미국 라스베이거스 연방법원 건물에서 총기를 난사한 범인이 사회보장 수당이 줄어든 것과 관련해 소송을 제기했다 패소한 전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현지 방송은 연방 법원 등이 입주해 있는 연방 건물 보안검색대에 총격을 가하고 현장에서 사살된 범인의 신원은 66살 조니 윅스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윅스가 지난 2008년 캘리포니아에서 네바다로 이주했고 그해 4월 인종 차별로 사회보장 수당이 줄었다며 연방사회보장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각하됐다고 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경찰관은 지금까지 드러난 증거로만 볼 때 범인이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현지 방송은 연방 법원 등이 입주해 있는 연방 건물 보안검색대에 총격을 가하고 현장에서 사살된 범인의 신원은 66살 조니 윅스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윅스가 지난 2008년 캘리포니아에서 네바다로 이주했고 그해 4월 인종 차별로 사회보장 수당이 줄었다며 연방사회보장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각하됐다고 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경찰관은 지금까지 드러난 증거로만 볼 때 범인이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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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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