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산업금융그룹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사모투자펀드의 윤곽이 다음달쯤이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 회장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 인사회에서 국내외 회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민 화장은 이어 구조조정 틀을 잡는 전제로 대우건설 지분을 주당 만 8천 원에 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 예정된 채권단 회의에서 금호그룹의 계열사 워크아웃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민 회장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 인사회에서 국내외 회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민 화장은 이어 구조조정 틀을 잡는 전제로 대우건설 지분을 주당 만 8천 원에 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 예정된 채권단 회의에서 금호그룹의 계열사 워크아웃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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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유성 “대우건설 PEF 한달 후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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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5 17:11:13
민유성 산업금융그룹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사모투자펀드의 윤곽이 다음달쯤이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 회장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 인사회에서 국내외 회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민 화장은 이어 구조조정 틀을 잡는 전제로 대우건설 지분을 주당 만 8천 원에 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 예정된 채권단 회의에서 금호그룹의 계열사 워크아웃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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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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