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모든 주요 공항에 검색을 강화하기 위한 전신 스캐너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연방정부가 밝혔습니다.
캐나다통신은 한대 당 25만 달러에 달하는 전신스캐너가 앞으로 2개월 안에 11개 국제공항에 44대가 설치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몸투시기'로도 불리며 사생활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전신 스캐너는 대상자의 옷을 통과해 숨겨진 무기나 폭발물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 보안장비는 미국과 캐나다 말고도 네덜란드와 영국, 나이지리아의 국제공항에도 설치될 예정이라고 각국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캐나다통신은 한대 당 25만 달러에 달하는 전신스캐너가 앞으로 2개월 안에 11개 국제공항에 44대가 설치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몸투시기'로도 불리며 사생활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전신 스캐너는 대상자의 옷을 통과해 숨겨진 무기나 폭발물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 보안장비는 미국과 캐나다 말고도 네덜란드와 영국, 나이지리아의 국제공항에도 설치될 예정이라고 각국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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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공항도 전신스캐너 설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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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6 08:07:22
캐나다의 모든 주요 공항에 검색을 강화하기 위한 전신 스캐너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연방정부가 밝혔습니다.
캐나다통신은 한대 당 25만 달러에 달하는 전신스캐너가 앞으로 2개월 안에 11개 국제공항에 44대가 설치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몸투시기'로도 불리며 사생활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전신 스캐너는 대상자의 옷을 통과해 숨겨진 무기나 폭발물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 보안장비는 미국과 캐나다 말고도 네덜란드와 영국, 나이지리아의 국제공항에도 설치될 예정이라고 각국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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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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