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밤새 기온이 더 떨어져 도로 곳곳이 얼어붙었습니다.
오늘도 시민들이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몰릴 것으로 보여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도영 기자,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 곳 신도림역에는 이른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틀동안 출근길 대란을 겪은 시민들은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도 빙판길 도로를 피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 출근시간대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출근길 지하철 집중배차 시간을 오전 10시까지 1시간 늘어납니다.
또 퇴근길 집중배차도 밤 9시까지 연장되고 막차 운행 시간도 새벽 두 시까지로 늘어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도로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사흘째 이어진 제설작업으로 눈은 많이 제거됐지만 남이 있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상태입니다.
주요 도로마다 차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원활하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에 시내버스를 집중배차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십분전쯤부터는 서울 인왕산길과 북악산길 통제가 해제돼 차가 다닐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도림역에서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밤새 기온이 더 떨어져 도로 곳곳이 얼어붙었습니다.
오늘도 시민들이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몰릴 것으로 보여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도영 기자,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 곳 신도림역에는 이른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틀동안 출근길 대란을 겪은 시민들은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도 빙판길 도로를 피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 출근시간대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출근길 지하철 집중배차 시간을 오전 10시까지 1시간 늘어납니다.
또 퇴근길 집중배차도 밤 9시까지 연장되고 막차 운행 시간도 새벽 두 시까지로 늘어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도로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사흘째 이어진 제설작업으로 눈은 많이 제거됐지만 남이 있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상태입니다.
주요 도로마다 차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원활하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에 시내버스를 집중배차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십분전쯤부터는 서울 인왕산길과 북악산길 통제가 해제돼 차가 다닐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도림역에서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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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꽁꽁’…출근길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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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6 08:51:10
<앵커 멘트>
밤새 기온이 더 떨어져 도로 곳곳이 얼어붙었습니다.
오늘도 시민들이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몰릴 것으로 보여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도영 기자,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 곳 신도림역에는 이른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틀동안 출근길 대란을 겪은 시민들은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도 빙판길 도로를 피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 출근시간대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출근길 지하철 집중배차 시간을 오전 10시까지 1시간 늘어납니다.
또 퇴근길 집중배차도 밤 9시까지 연장되고 막차 운행 시간도 새벽 두 시까지로 늘어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도로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사흘째 이어진 제설작업으로 눈은 많이 제거됐지만 남이 있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상태입니다.
주요 도로마다 차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원활하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에 시내버스를 집중배차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십분전쯤부터는 서울 인왕산길과 북악산길 통제가 해제돼 차가 다닐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도림역에서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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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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