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위조된 신용카드로 명품을 산 말레이시아인 31살 L 모씨 등 세 명을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L씨 등은 이달 초, 서울시 강남구 일대의 중고 명품점과 백화점 등에서 위조된 신용카드로 모두 8천6백만 원 어치의 명품가방과 시계 등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산 명품을 되팔아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으며, 달아난 공범 2명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씨 등은 이달 초, 서울시 강남구 일대의 중고 명품점과 백화점 등에서 위조된 신용카드로 모두 8천6백만 원 어치의 명품가방과 시계 등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산 명품을 되팔아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으며, 달아난 공범 2명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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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조 카드로 명품 구입한 말레이시아인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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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6 11:10:36
서울 강남경찰서는 위조된 신용카드로 명품을 산 말레이시아인 31살 L 모씨 등 세 명을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L씨 등은 이달 초, 서울시 강남구 일대의 중고 명품점과 백화점 등에서 위조된 신용카드로 모두 8천6백만 원 어치의 명품가방과 시계 등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산 명품을 되팔아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으며, 달아난 공범 2명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씨 등은 이달 초, 서울시 강남구 일대의 중고 명품점과 백화점 등에서 위조된 신용카드로 모두 8천6백만 원 어치의 명품가방과 시계 등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산 명품을 되팔아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으며, 달아난 공범 2명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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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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