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린지 사흘째지만 도로엔 아직도 눈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퇴근길 교통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석우 기자! 오늘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신도림역은 퇴근시간을 앞두고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빙판길을 피해 많은 시민들이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퇴근길도 교통 혼잡이 예상돼 퇴근시간대가 끝나는 밤 9시까지 지하철을 집중 배차하기로 했습니다.
또 막차 시간도 종착지 기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버스도 퇴근시간 대 집중 배차할 계획입니다.
도로는 사흘째 이어진 제설작업으로 눈이 많이 제거되면서 어제보다는 사정이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남아있는 눈이 강추위로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데다 이면도로는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곳도 많아 차량 통행과 시민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흘째 막혔던 인왕산길과 북악산길은 오늘 아침 통제가 해제돼 서울시내 통제구간은 모두 해소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신도림역에서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린지 사흘째지만 도로엔 아직도 눈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퇴근길 교통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석우 기자! 오늘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신도림역은 퇴근시간을 앞두고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빙판길을 피해 많은 시민들이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퇴근길도 교통 혼잡이 예상돼 퇴근시간대가 끝나는 밤 9시까지 지하철을 집중 배차하기로 했습니다.
또 막차 시간도 종착지 기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버스도 퇴근시간 대 집중 배차할 계획입니다.
도로는 사흘째 이어진 제설작업으로 눈이 많이 제거되면서 어제보다는 사정이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남아있는 눈이 강추위로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데다 이면도로는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곳도 많아 차량 통행과 시민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흘째 막혔던 인왕산길과 북악산길은 오늘 아침 통제가 해제돼 서울시내 통제구간은 모두 해소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신도림역에서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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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앞두고 전철 연장·버스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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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6 17:16:45

<앵커 멘트>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린지 사흘째지만 도로엔 아직도 눈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퇴근길 교통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석우 기자! 오늘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신도림역은 퇴근시간을 앞두고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빙판길을 피해 많은 시민들이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퇴근길도 교통 혼잡이 예상돼 퇴근시간대가 끝나는 밤 9시까지 지하철을 집중 배차하기로 했습니다.
또 막차 시간도 종착지 기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버스도 퇴근시간 대 집중 배차할 계획입니다.
도로는 사흘째 이어진 제설작업으로 눈이 많이 제거되면서 어제보다는 사정이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남아있는 눈이 강추위로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데다 이면도로는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곳도 많아 차량 통행과 시민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흘째 막혔던 인왕산길과 북악산길은 오늘 아침 통제가 해제돼 서울시내 통제구간은 모두 해소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신도림역에서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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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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