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0도를 밑도는 최악의 혹한이 경기 북부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부터 오후 5시 현재까지 포천과 문산 등 경기북부 지역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모두 180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문산이 1981년 관측이래 가장 낮은 25.9도를 기록했으며, 포천 영하 28.0도, 고양 영하 20.4도 등 경기북부 전역이 영하 20도를 밑돌았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부터 오후 5시 현재까지 포천과 문산 등 경기북부 지역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모두 180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문산이 1981년 관측이래 가장 낮은 25.9도를 기록했으며, 포천 영하 28.0도, 고양 영하 20.4도 등 경기북부 전역이 영하 20도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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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북부 혹한…수도계량기 동파 1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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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6 17:46:31
영하 20도를 밑도는 최악의 혹한이 경기 북부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부터 오후 5시 현재까지 포천과 문산 등 경기북부 지역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모두 180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문산이 1981년 관측이래 가장 낮은 25.9도를 기록했으며, 포천 영하 28.0도, 고양 영하 20.4도 등 경기북부 전역이 영하 20도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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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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