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오늘 저녁 용산참사현장에서 시민 수백 명과 함께 마지막 추모 미사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장례일로부터 참사 1주년까지를 국민추모기간으로 정하고 대통령이 나서 직접 희생자들에게 사죄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검찰에 수사기록을 공개할 것과 참사로 인해 감옥에 갇힌 당사자들과 앞으로 처벌을 받을 범대위 관계자들을 선처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장례일로부터 참사 1주년까지를 국민추모기간으로 정하고 대통령이 나서 직접 희생자들에게 사죄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검찰에 수사기록을 공개할 것과 참사로 인해 감옥에 갇힌 당사자들과 앞으로 처벌을 받을 범대위 관계자들을 선처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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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참사’ 마지막 추모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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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6 19:46:37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오늘 저녁 용산참사현장에서 시민 수백 명과 함께 마지막 추모 미사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장례일로부터 참사 1주년까지를 국민추모기간으로 정하고 대통령이 나서 직접 희생자들에게 사죄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검찰에 수사기록을 공개할 것과 참사로 인해 감옥에 갇힌 당사자들과 앞으로 처벌을 받을 범대위 관계자들을 선처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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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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