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마지막 추모 미사

입력 2010.01.06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오늘 저녁 용산참사현장에서 시민 수백 명과 함께 마지막 추모 미사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장례일로부터 참사 1주년까지를 국민추모기간으로 정하고 대통령이 나서 직접 희생자들에게 사죄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검찰에 수사기록을 공개할 것과 참사로 인해 감옥에 갇힌 당사자들과 앞으로 처벌을 받을 범대위 관계자들을 선처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산참사’ 마지막 추모 미사
    • 입력 2010-01-06 19:46:37
    사회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오늘 저녁 용산참사현장에서 시민 수백 명과 함께 마지막 추모 미사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장례일로부터 참사 1주년까지를 국민추모기간으로 정하고 대통령이 나서 직접 희생자들에게 사죄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검찰에 수사기록을 공개할 것과 참사로 인해 감옥에 갇힌 당사자들과 앞으로 처벌을 받을 범대위 관계자들을 선처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