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이 폭설이 내린 스키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동남아 뿐 아니라 눈의 나라, 러시아에서까지 찾아 옵니다.
이중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때아닌 폭설속에 설원 누비는 형형색색 스키어들.
<인터뷰> "정말 재밌고 행복해요!"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스키장은 겨울 명소가 된지 오랩니다.
매년 겨울 평균 20만명이나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이다(홍콩 관광객) : "스키 관광을 와서 좋고 (홍콩에서 못 타는) 스키를 타보니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눈과 얼음의 나라 러시아인들이 대거 몰려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겨울도 길고 눈도 많이 내리지만 스키장 시설이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비탈리 비비코프(러시아 관광객) : "스키장 시설이 상당히 좋고 서비스가 친절하고 편해서 가족과 함께 내년에 또 오고 싶습니다."
이번 주만해도 670명이 찾아와 지난 겨울 동안 다녀간 관광객의 두배를 넘어섰고 관광공사의 스키상품은 예약이 다 찬 상탭니다.
<인터뷰> 김홍기(관광공사 팀장) : "눈질이 좋고 시설좋은 리조트가 많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온다."
올해는 한국방문의 해,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드는 겨울 비수기에 스키관광이 효자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이 폭설이 내린 스키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동남아 뿐 아니라 눈의 나라, 러시아에서까지 찾아 옵니다.
이중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때아닌 폭설속에 설원 누비는 형형색색 스키어들.
<인터뷰> "정말 재밌고 행복해요!"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스키장은 겨울 명소가 된지 오랩니다.
매년 겨울 평균 20만명이나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이다(홍콩 관광객) : "스키 관광을 와서 좋고 (홍콩에서 못 타는) 스키를 타보니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눈과 얼음의 나라 러시아인들이 대거 몰려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겨울도 길고 눈도 많이 내리지만 스키장 시설이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비탈리 비비코프(러시아 관광객) : "스키장 시설이 상당히 좋고 서비스가 친절하고 편해서 가족과 함께 내년에 또 오고 싶습니다."
이번 주만해도 670명이 찾아와 지난 겨울 동안 다녀간 관광객의 두배를 넘어섰고 관광공사의 스키상품은 예약이 다 찬 상탭니다.
<인터뷰> 김홍기(관광공사 팀장) : "눈질이 좋고 시설좋은 리조트가 많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온다."
올해는 한국방문의 해,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드는 겨울 비수기에 스키관광이 효자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국 스키 관광객 몰려 온다!’
-
- 입력 2010-01-06 22:08:35
![](/data/news/2010/01/06/2023536_260.jpg)
<앵커 멘트>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이 폭설이 내린 스키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동남아 뿐 아니라 눈의 나라, 러시아에서까지 찾아 옵니다.
이중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때아닌 폭설속에 설원 누비는 형형색색 스키어들.
<인터뷰> "정말 재밌고 행복해요!"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스키장은 겨울 명소가 된지 오랩니다.
매년 겨울 평균 20만명이나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이다(홍콩 관광객) : "스키 관광을 와서 좋고 (홍콩에서 못 타는) 스키를 타보니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눈과 얼음의 나라 러시아인들이 대거 몰려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겨울도 길고 눈도 많이 내리지만 스키장 시설이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비탈리 비비코프(러시아 관광객) : "스키장 시설이 상당히 좋고 서비스가 친절하고 편해서 가족과 함께 내년에 또 오고 싶습니다."
이번 주만해도 670명이 찾아와 지난 겨울 동안 다녀간 관광객의 두배를 넘어섰고 관광공사의 스키상품은 예약이 다 찬 상탭니다.
<인터뷰> 김홍기(관광공사 팀장) : "눈질이 좋고 시설좋은 리조트가 많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온다."
올해는 한국방문의 해,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드는 겨울 비수기에 스키관광이 효자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
-
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이중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