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3미터에 가까운 벽이 눈앞에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들 것 같으세요, NH 농협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현대건설이 양효진의 철벽을 앞세워 팀 최다인 9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블로킹 순간 높이는 2미터 80센티미터.
양효진의 높은 벽은 상대에겐 큰 부담입니다.
양효진의 벽을 피해 때려보지만 아웃.
슬쩍 넘긴 듯한 속공도 도통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
3세트에서 보여준 감각적인 공격도 일품입니다.
여자부 블로킹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라있는 양효진은 팀 선두 질주의 든든한 힘입니다.
오늘도 17득점을 뿜어낸 양효진의 활약으로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3대 1로 제쳤습니다.
팀 창단 최다 연승인 9연승, 기쁨은 두배였습니다.
<인터뷰> 양효진(현대건설 센터) : "센터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작년보다 블로킹이나 공격면에서 좋아진거 같다."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는 현대건설은 3라운드를 전승으로 마감하며 V 리그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남자부에선 켑코45가 세터 김상기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우리캐피탈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3미터에 가까운 벽이 눈앞에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들 것 같으세요, NH 농협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현대건설이 양효진의 철벽을 앞세워 팀 최다인 9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블로킹 순간 높이는 2미터 80센티미터.
양효진의 높은 벽은 상대에겐 큰 부담입니다.
양효진의 벽을 피해 때려보지만 아웃.
슬쩍 넘긴 듯한 속공도 도통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
3세트에서 보여준 감각적인 공격도 일품입니다.
여자부 블로킹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라있는 양효진은 팀 선두 질주의 든든한 힘입니다.
오늘도 17득점을 뿜어낸 양효진의 활약으로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3대 1로 제쳤습니다.
팀 창단 최다 연승인 9연승, 기쁨은 두배였습니다.
<인터뷰> 양효진(현대건설 센터) : "센터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작년보다 블로킹이나 공격면에서 좋아진거 같다."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는 현대건설은 3라운드를 전승으로 마감하며 V 리그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남자부에선 켑코45가 세터 김상기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우리캐피탈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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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 팔방미인’ 양효진, 9연승 선봉
-
- 입력 2010-01-06 22:09:03
![](/data/news/2010/01/06/2023544_2WY.jpg)
<앵커 멘트>
3미터에 가까운 벽이 눈앞에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들 것 같으세요, NH 농협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현대건설이 양효진의 철벽을 앞세워 팀 최다인 9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블로킹 순간 높이는 2미터 80센티미터.
양효진의 높은 벽은 상대에겐 큰 부담입니다.
양효진의 벽을 피해 때려보지만 아웃.
슬쩍 넘긴 듯한 속공도 도통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
3세트에서 보여준 감각적인 공격도 일품입니다.
여자부 블로킹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라있는 양효진은 팀 선두 질주의 든든한 힘입니다.
오늘도 17득점을 뿜어낸 양효진의 활약으로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3대 1로 제쳤습니다.
팀 창단 최다 연승인 9연승, 기쁨은 두배였습니다.
<인터뷰> 양효진(현대건설 센터) : "센터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작년보다 블로킹이나 공격면에서 좋아진거 같다."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는 현대건설은 3라운드를 전승으로 마감하며 V 리그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남자부에선 켑코45가 세터 김상기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우리캐피탈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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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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