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이 내일 밤 아프리카 복병 잠비아와 새해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젊은 선수들이 출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현지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잠비아전이 열릴 요하네스버그는 전지훈련 캠프보다 5백 미터 높은 곳입니다.
심혈을 기울였던 적응 훈련의 성과를 확인할 기회.
고지대와 맞물려 궤적을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자블라니도 처음 실전에서 사용합니다.
<인터뷰> 김두현(축구 대표팀) : "한국에서 가슴트래핑 할 것이 머리 넘어가거나, 볼이 길어서 얼굴에 맞거나..."
원점에서 출발한 국내파들의 생존경쟁도 잠비아전을 시작으로 본격화됩니다.
눈여겨볼 선수들은 김보경과 구자철 등 신예 선수들.
이들은 청소년 월드컵 8강 주역들로 연습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허정무 호의 세대교체 주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잠비아는 월드컵 본선행엔 실패했지만 지난해 북한을 4대 1로 이긴 복병으로 나이지리아전을 겨냥한 상대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 대표팀으로선 내일 잠비아와의 평가전이 좋은 기회입니다.
루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축구 대표팀이 내일 밤 아프리카 복병 잠비아와 새해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젊은 선수들이 출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현지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잠비아전이 열릴 요하네스버그는 전지훈련 캠프보다 5백 미터 높은 곳입니다.
심혈을 기울였던 적응 훈련의 성과를 확인할 기회.
고지대와 맞물려 궤적을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자블라니도 처음 실전에서 사용합니다.
<인터뷰> 김두현(축구 대표팀) : "한국에서 가슴트래핑 할 것이 머리 넘어가거나, 볼이 길어서 얼굴에 맞거나..."
원점에서 출발한 국내파들의 생존경쟁도 잠비아전을 시작으로 본격화됩니다.
눈여겨볼 선수들은 김보경과 구자철 등 신예 선수들.
이들은 청소년 월드컵 8강 주역들로 연습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허정무 호의 세대교체 주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잠비아는 월드컵 본선행엔 실패했지만 지난해 북한을 4대 1로 이긴 복병으로 나이지리아전을 겨냥한 상대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 대표팀으로선 내일 잠비아와의 평가전이 좋은 기회입니다.
루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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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호, 3가지 해법 찾기 첫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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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8 22:02:44
<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이 내일 밤 아프리카 복병 잠비아와 새해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젊은 선수들이 출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현지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잠비아전이 열릴 요하네스버그는 전지훈련 캠프보다 5백 미터 높은 곳입니다.
심혈을 기울였던 적응 훈련의 성과를 확인할 기회.
고지대와 맞물려 궤적을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자블라니도 처음 실전에서 사용합니다.
<인터뷰> 김두현(축구 대표팀) : "한국에서 가슴트래핑 할 것이 머리 넘어가거나, 볼이 길어서 얼굴에 맞거나..."
원점에서 출발한 국내파들의 생존경쟁도 잠비아전을 시작으로 본격화됩니다.
눈여겨볼 선수들은 김보경과 구자철 등 신예 선수들.
이들은 청소년 월드컵 8강 주역들로 연습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허정무 호의 세대교체 주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잠비아는 월드컵 본선행엔 실패했지만 지난해 북한을 4대 1로 이긴 복병으로 나이지리아전을 겨냥한 상대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 대표팀으로선 내일 잠비아와의 평가전이 좋은 기회입니다.
루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축구 대표팀이 내일 밤 아프리카 복병 잠비아와 새해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젊은 선수들이 출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현지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잠비아전이 열릴 요하네스버그는 전지훈련 캠프보다 5백 미터 높은 곳입니다.
심혈을 기울였던 적응 훈련의 성과를 확인할 기회.
고지대와 맞물려 궤적을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자블라니도 처음 실전에서 사용합니다.
<인터뷰> 김두현(축구 대표팀) : "한국에서 가슴트래핑 할 것이 머리 넘어가거나, 볼이 길어서 얼굴에 맞거나..."
원점에서 출발한 국내파들의 생존경쟁도 잠비아전을 시작으로 본격화됩니다.
눈여겨볼 선수들은 김보경과 구자철 등 신예 선수들.
이들은 청소년 월드컵 8강 주역들로 연습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허정무 호의 세대교체 주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잠비아는 월드컵 본선행엔 실패했지만 지난해 북한을 4대 1로 이긴 복병으로 나이지리아전을 겨냥한 상대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 대표팀으로선 내일 잠비아와의 평가전이 좋은 기회입니다.
루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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