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김 명장 합작, AG 금메달 준비!

입력 2010.01.08 (22:04) 수정 2010.01.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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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 금메달과 WBC 준우승에 빛나는 한국야구의 올해 당면 과제는 11월 광저우 아시안 게임 우승입니다.



조범현 감독은 추신수 등 해외파를 망라한 최고의 선수로 금메달에 도전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WBC에서 위대한 도전 끝에 대한민국을 준우승으로 이끈 김인식감독.



극적인 끝내기로 기아를 10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려놓은 조범현감독 두 명장이 광저우 AG 금메달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조범현 대표팀 감독은 해외파와 국내파를 망라한 최고의 선수로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범현(광저우AG 야구 대표팀 감독) : "실력이 가장 먼저..."



기술위원장을 맡은 김인식 감독은 이번에는 든든한 조력자로 변신합니다.



추신수 등 해외파 선수 선발은 물론 일본과 타이완에 대한 철저한 전력 분석으로 금메달 지원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인식(광저우AG 기술위원장) : "일본이 프로선수가 출전하니까 거기에 맞춰..."



대표팀은 6월 1차 엔트리 60명에 이어 9월 최종 엔트리 22명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8년 만에 AG 정상에 나서는 한국야구의 금메달 프로젝트,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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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김 명장 합작, AG 금메달 준비!
    • 입력 2010-01-08 22:04:10
    • 수정2010-01-08 2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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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 금메달과 WBC 준우승에 빛나는 한국야구의 올해 당면 과제는 11월 광저우 아시안 게임 우승입니다.

조범현 감독은 추신수 등 해외파를 망라한 최고의 선수로 금메달에 도전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WBC에서 위대한 도전 끝에 대한민국을 준우승으로 이끈 김인식감독.

극적인 끝내기로 기아를 10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려놓은 조범현감독 두 명장이 광저우 AG 금메달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조범현 대표팀 감독은 해외파와 국내파를 망라한 최고의 선수로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범현(광저우AG 야구 대표팀 감독) : "실력이 가장 먼저..."

기술위원장을 맡은 김인식 감독은 이번에는 든든한 조력자로 변신합니다.

추신수 등 해외파 선수 선발은 물론 일본과 타이완에 대한 철저한 전력 분석으로 금메달 지원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인식(광저우AG 기술위원장) : "일본이 프로선수가 출전하니까 거기에 맞춰..."

대표팀은 6월 1차 엔트리 60명에 이어 9월 최종 엔트리 22명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8년 만에 AG 정상에 나서는 한국야구의 금메달 프로젝트,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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