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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시비 이웃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
입력 2010.01.12 (06:02) 사회
어젯밤 9시쯤 전북 전주시 평화동 한 아파트에서 6층에 사는 75살 강 모 노인이 층간 소음이 심하다고 항의하던 아랫집 55살 조 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습니다.

조 씨는 얼굴에 큰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강 노인을 찾기 위해 이 일대를 수색하는 한편, 평소 층간 소음으로 다툼이 잦았다는 이웃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층간 소음 시비 이웃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
    • 입력 2010-01-12 06:02:44
    사회
어젯밤 9시쯤 전북 전주시 평화동 한 아파트에서 6층에 사는 75살 강 모 노인이 층간 소음이 심하다고 항의하던 아랫집 55살 조 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습니다.

조 씨는 얼굴에 큰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강 노인을 찾기 위해 이 일대를 수색하는 한편, 평소 층간 소음으로 다툼이 잦았다는 이웃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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