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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인권 특사 “北 인권 개선돼야”
입력 2010.01.12 (07:0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미 국무부의 로버트 킹 대북인권 특사가 북한과 미국의 관계 개선에는 북한의 인권 개선 문제가 함께 다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미 민주당의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시각의 한 자락을 비췄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로버트 킹 대북 인권 특사가 임명 6주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대북 인권 특사직은 지난 2004년 부시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시행된 북한 인권법에 의해 마련된 직위입니다.
로버트 킹 특사는 먼저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녹취> 로버트 킹(미 대북인권 특사): "북한은 최악의 인권국가 가운데 하나입니다. 상황은 끔찍합니다."
몇 주 뒤면 발간될 미 국무부의 보고서에서도 특별한 변화 상황이 담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킹 특사는 특히 앞으로 벌어질 북미 대화에서 북한과 미국 정부는 인권 문제를 다루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킹 특사는 또 해외 주재 미국 공관에 탈북자이 가급적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침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킹 특사는 오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대북 인권단체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납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미 국무부의 로버트 킹 대북인권 특사가 북한과 미국의 관계 개선에는 북한의 인권 개선 문제가 함께 다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미 민주당의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시각의 한 자락을 비췄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로버트 킹 대북 인권 특사가 임명 6주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대북 인권 특사직은 지난 2004년 부시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시행된 북한 인권법에 의해 마련된 직위입니다.
로버트 킹 특사는 먼저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녹취> 로버트 킹(미 대북인권 특사): "북한은 최악의 인권국가 가운데 하나입니다. 상황은 끔찍합니다."
몇 주 뒤면 발간될 미 국무부의 보고서에서도 특별한 변화 상황이 담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킹 특사는 특히 앞으로 벌어질 북미 대화에서 북한과 미국 정부는 인권 문제를 다루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킹 특사는 또 해외 주재 미국 공관에 탈북자이 가급적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침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킹 특사는 오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대북 인권단체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납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 美 대북인권 특사 “北 인권 개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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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2 07:04:25

<앵커 멘트>
미 국무부의 로버트 킹 대북인권 특사가 북한과 미국의 관계 개선에는 북한의 인권 개선 문제가 함께 다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미 민주당의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시각의 한 자락을 비췄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로버트 킹 대북 인권 특사가 임명 6주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대북 인권 특사직은 지난 2004년 부시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시행된 북한 인권법에 의해 마련된 직위입니다.
로버트 킹 특사는 먼저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녹취> 로버트 킹(미 대북인권 특사): "북한은 최악의 인권국가 가운데 하나입니다. 상황은 끔찍합니다."
몇 주 뒤면 발간될 미 국무부의 보고서에서도 특별한 변화 상황이 담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킹 특사는 특히 앞으로 벌어질 북미 대화에서 북한과 미국 정부는 인권 문제를 다루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킹 특사는 또 해외 주재 미국 공관에 탈북자이 가급적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침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킹 특사는 오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대북 인권단체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납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미 국무부의 로버트 킹 대북인권 특사가 북한과 미국의 관계 개선에는 북한의 인권 개선 문제가 함께 다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미 민주당의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시각의 한 자락을 비췄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로버트 킹 대북 인권 특사가 임명 6주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대북 인권 특사직은 지난 2004년 부시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시행된 북한 인권법에 의해 마련된 직위입니다.
로버트 킹 특사는 먼저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녹취> 로버트 킹(미 대북인권 특사): "북한은 최악의 인권국가 가운데 하나입니다. 상황은 끔찍합니다."
몇 주 뒤면 발간될 미 국무부의 보고서에서도 특별한 변화 상황이 담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킹 특사는 특히 앞으로 벌어질 북미 대화에서 북한과 미국 정부는 인권 문제를 다루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킹 특사는 또 해외 주재 미국 공관에 탈북자이 가급적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침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킹 특사는 오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대북 인권단체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납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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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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