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상표 신발 제조 수십억 원 유통 2명 구속

입력 2010.01.12 (08:12) 수정 2010.01.12 (08: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명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가짜 상표 신발 수십억 원어치를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가짜 유명 상표 운동화를 만들고,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진품으로 속여 판매한  39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신발 제조업자 김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유명 상표를 위조한 운동화 4만 2천 켤레를 생산하고, 인터넷 판매업자 34살 박 모씨는 이를 구입해 소비자들에게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판매한 신발의  진품 가격은 모두  3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짜 상표 신발 제조 수십억 원 유통 2명 구속
    • 입력 2010-01-12 08:12:13
    • 수정2010-01-12 08:33:02
    사회
    유명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가짜 상표 신발 수십억 원어치를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가짜 유명 상표 운동화를 만들고,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진품으로 속여 판매한  39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신발 제조업자 김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유명 상표를 위조한 운동화 4만 2천 켤레를 생산하고, 인터넷 판매업자 34살 박 모씨는 이를 구입해 소비자들에게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판매한 신발의  진품 가격은 모두  3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