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日복서에 져 ‘동양 챔프 좌절’

입력 2010.01.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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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서 김성태(26.안양미래체육관)가 동양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실패했다.



한국권투위원회는 "김성태가 11일 밤 일본 도쿄 믹사이드체육관에서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슈퍼페더급(58.97㎏)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일본의 가와무라 고지와 대결했으나 9라운드 2분4초만에 TKO패했다"고 12일 알려왔다.



이로써 김성태는 통산 전적 5승(2KO)1무8패를 기록했고 가와무라는 18승(6KO)1무2패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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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日복서에 져 ‘동양 챔프 좌절’
    • 입력 2010-01-12 10:15:39
    연합뉴스
프로복서 김성태(26.안양미래체육관)가 동양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실패했다.

한국권투위원회는 "김성태가 11일 밤 일본 도쿄 믹사이드체육관에서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슈퍼페더급(58.97㎏)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일본의 가와무라 고지와 대결했으나 9라운드 2분4초만에 TKO패했다"고 12일 알려왔다.

이로써 김성태는 통산 전적 5승(2KO)1무8패를 기록했고 가와무라는 18승(6KO)1무2패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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