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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열쇠 이용 빈집털이 30대 구속
입력 2010.01.12 (11:10) 사회
다세대주택을 돌며 만능열쇠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빈집털이를 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서울 응암동 오모 씨의 집에 들어가 귀금속 17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은평구 일대 빈집을 골라 15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39살 백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백 씨는 절도전과 8범으로 잠금장치가 허술한 오래된 다세대 주택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서울 응암동 오모 씨의 집에 들어가 귀금속 17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은평구 일대 빈집을 골라 15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39살 백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백 씨는 절도전과 8범으로 잠금장치가 허술한 오래된 다세대 주택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만능열쇠 이용 빈집털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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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2 11:10:38
다세대주택을 돌며 만능열쇠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빈집털이를 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서울 응암동 오모 씨의 집에 들어가 귀금속 17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은평구 일대 빈집을 골라 15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39살 백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백 씨는 절도전과 8범으로 잠금장치가 허술한 오래된 다세대 주택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서울 응암동 오모 씨의 집에 들어가 귀금속 17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은평구 일대 빈집을 골라 15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39살 백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백 씨는 절도전과 8범으로 잠금장치가 허술한 오래된 다세대 주택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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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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