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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기질 개선사업 성과 높아
입력 2010.01.12 (11:13) 사회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기질 개선사업’이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51마이크로그램으로 대기질 개선사업을 하지 않았다는 가정 아래 예측한 먼지농도 66마이크로그램에 비해 크게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가 줄어들면서 이로 인한 조기사망자 수도 지난 2003년에 비해 천 5백여 명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른 사회적 편익을 8천5백48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서울의 대기환경 수준이 개선됐다고 답한 사람이 72%로 나타나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유차 저공해 사업과 천연가스 버스 보급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51마이크로그램으로 대기질 개선사업을 하지 않았다는 가정 아래 예측한 먼지농도 66마이크로그램에 비해 크게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가 줄어들면서 이로 인한 조기사망자 수도 지난 2003년에 비해 천 5백여 명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른 사회적 편익을 8천5백48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서울의 대기환경 수준이 개선됐다고 답한 사람이 72%로 나타나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유차 저공해 사업과 천연가스 버스 보급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시 대기질 개선사업 성과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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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2 11:13:41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기질 개선사업’이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51마이크로그램으로 대기질 개선사업을 하지 않았다는 가정 아래 예측한 먼지농도 66마이크로그램에 비해 크게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가 줄어들면서 이로 인한 조기사망자 수도 지난 2003년에 비해 천 5백여 명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른 사회적 편익을 8천5백48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서울의 대기환경 수준이 개선됐다고 답한 사람이 72%로 나타나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유차 저공해 사업과 천연가스 버스 보급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51마이크로그램으로 대기질 개선사업을 하지 않았다는 가정 아래 예측한 먼지농도 66마이크로그램에 비해 크게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가 줄어들면서 이로 인한 조기사망자 수도 지난 2003년에 비해 천 5백여 명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른 사회적 편익을 8천5백48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서울의 대기환경 수준이 개선됐다고 답한 사람이 72%로 나타나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유차 저공해 사업과 천연가스 버스 보급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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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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