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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갈취 혐의 지방지 기자 구속
입력 2010.01.12 (15:25) 연합뉴스
충남 보령경찰서는 12일 업체의 약점을 이용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방신문 기자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11월 15일 충남 보령시 대천동의 한 건설공사장에서 먼지가 날리는 것을 고발하겠다며 협박, 광고비 명목으로 110만원 갈취하는 등 2009년 9월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553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다.
경찰은 A씨의 또 다른 범죄사실과 공범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11월 15일 충남 보령시 대천동의 한 건설공사장에서 먼지가 날리는 것을 고발하겠다며 협박, 광고비 명목으로 110만원 갈취하는 등 2009년 9월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553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다.
경찰은 A씨의 또 다른 범죄사실과 공범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금품갈취 혐의 지방지 기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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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2 15:25:48
충남 보령경찰서는 12일 업체의 약점을 이용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방신문 기자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11월 15일 충남 보령시 대천동의 한 건설공사장에서 먼지가 날리는 것을 고발하겠다며 협박, 광고비 명목으로 110만원 갈취하는 등 2009년 9월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553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다.
경찰은 A씨의 또 다른 범죄사실과 공범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11월 15일 충남 보령시 대천동의 한 건설공사장에서 먼지가 날리는 것을 고발하겠다며 협박, 광고비 명목으로 110만원 갈취하는 등 2009년 9월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553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다.
경찰은 A씨의 또 다른 범죄사실과 공범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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