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올해는 방송통신 도약의 해”

입력 2010.01.12 (17:19) 수정 2010.01.12 (1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축사를 통해 방송통신 선진화를 위한 제도적인 틀이 마련됐고 디지털 융합을 가로막던 규제도 풀린 만큼 올해는 우리 방송통신 산업이 한단계 도약하는 뜻깊은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올해는 이른바 '미디어 빅뱅'을 성공시켜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새로운 방송사가 출현하면 광고 시장 재편 등 큰 파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신년인사회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김인규 KBS 사장 겸 한국방송협회 회장 등 방송통신관련 16개 기관 대표, 그리고 국회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학계 인사 등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 총리 “올해는 방송통신 도약의 해”
    • 입력 2010-01-12 17:19:57
    • 수정2010-01-12 19:40:16
    문화
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축사를 통해 방송통신 선진화를 위한 제도적인 틀이 마련됐고 디지털 융합을 가로막던 규제도 풀린 만큼 올해는 우리 방송통신 산업이 한단계 도약하는 뜻깊은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올해는 이른바 '미디어 빅뱅'을 성공시켜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새로운 방송사가 출현하면 광고 시장 재편 등 큰 파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신년인사회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김인규 KBS 사장 겸 한국방송협회 회장 등 방송통신관련 16개 기관 대표, 그리고 국회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학계 인사 등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