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신제품 개발 상담 크게 늘어

입력 2010.01.12 (17:35) 수정 2010.01.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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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찾아가는 제품화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 지난 7월 이후 의약품 허가상담 건수가 종전의 월 200건 수준에서 400건으로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제품화 지원 서비스는 식약청이 전국의 바이오.제약 기업 개발 담당자들을 찾아가 제품화에 대한 맞춤 상담을 하는 민원 서비스다.

지난해 찾아가는 제품화 지원 서비스는 대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충북 전통의약산업센터, 전남 생물산업연구센터 등에서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한편 식약청은 올해 맞춤상담 기회를 더 많은 기업에 제공하기 위해 29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신제품 허가에 대한 상담을 희망하는 지방 기업은 제품화지원센터(☎(02)380-1322~4, 이메일 helpdrug@korea.kr)로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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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청 신제품 개발 상담 크게 늘어
    • 입력 2010-01-12 17:35:05
    • 수정2010-01-12 20:25:32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찾아가는 제품화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 지난 7월 이후 의약품 허가상담 건수가 종전의 월 200건 수준에서 400건으로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제품화 지원 서비스는 식약청이 전국의 바이오.제약 기업 개발 담당자들을 찾아가 제품화에 대한 맞춤 상담을 하는 민원 서비스다. 지난해 찾아가는 제품화 지원 서비스는 대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충북 전통의약산업센터, 전남 생물산업연구센터 등에서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한편 식약청은 올해 맞춤상담 기회를 더 많은 기업에 제공하기 위해 29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신제품 허가에 대한 상담을 희망하는 지방 기업은 제품화지원센터(☎(02)380-1322~4, 이메일 helpdrug@korea.kr)로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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