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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 성매매 사건에 경찰 간부 성매수
입력 2010.01.12 (17:42) 사회
지난해 3월 대구 무속인 성매매 사건에 경찰관 두 명이 성매수 혐의로 연루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당시 성매매 사건의 피해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대구 모 경찰서 소속 경감과 다른 경찰서 경장 등 경찰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성매수 혐의를 받고 있던 5백 명의 통화내역을 추적하던 중 이들의 혐의사실을 확인했으며, 감찰 조사를 통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해 3월, 점을 보러온 여성에게 돈을 빌려준 뒤 이를 갚지 않는다며 6년간 성매매를 강요해,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무속인 33살 김 모씨 일가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성매매 사건으로 기소된 김 씨 일가족은 법원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당시 성매매 사건의 피해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대구 모 경찰서 소속 경감과 다른 경찰서 경장 등 경찰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성매수 혐의를 받고 있던 5백 명의 통화내역을 추적하던 중 이들의 혐의사실을 확인했으며, 감찰 조사를 통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해 3월, 점을 보러온 여성에게 돈을 빌려준 뒤 이를 갚지 않는다며 6년간 성매매를 강요해,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무속인 33살 김 모씨 일가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성매매 사건으로 기소된 김 씨 일가족은 법원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 점집 성매매 사건에 경찰 간부 성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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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2 17:42:59
지난해 3월 대구 무속인 성매매 사건에 경찰관 두 명이 성매수 혐의로 연루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당시 성매매 사건의 피해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대구 모 경찰서 소속 경감과 다른 경찰서 경장 등 경찰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성매수 혐의를 받고 있던 5백 명의 통화내역을 추적하던 중 이들의 혐의사실을 확인했으며, 감찰 조사를 통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해 3월, 점을 보러온 여성에게 돈을 빌려준 뒤 이를 갚지 않는다며 6년간 성매매를 강요해,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무속인 33살 김 모씨 일가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성매매 사건으로 기소된 김 씨 일가족은 법원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당시 성매매 사건의 피해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대구 모 경찰서 소속 경감과 다른 경찰서 경장 등 경찰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성매수 혐의를 받고 있던 5백 명의 통화내역을 추적하던 중 이들의 혐의사실을 확인했으며, 감찰 조사를 통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해 3월, 점을 보러온 여성에게 돈을 빌려준 뒤 이를 갚지 않는다며 6년간 성매매를 강요해,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무속인 33살 김 모씨 일가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성매매 사건으로 기소된 김 씨 일가족은 법원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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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교 기자 tgs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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