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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행기-조류 충돌 10,000건 돌파
입력 2010.01.12 (18:59) 국제
지난해 미국에서 조류와 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처음으로 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지난해 조류충돌 사고는 만 건으로, 하루 평균 27건의 충돌이 일어났다고 추산했습니다.
연방항공청은 지난해 1월, 루이지애나주에서 헬기가 붉은꼬리매와 충돌하면서 추락해 조종사 등 8명이 숨지는 등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57건의 중대사고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거위' 등 비행기 엔진과 충돌하는 대형조류의 수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지난해 조류충돌 사고는 만 건으로, 하루 평균 27건의 충돌이 일어났다고 추산했습니다.
연방항공청은 지난해 1월, 루이지애나주에서 헬기가 붉은꼬리매와 충돌하면서 추락해 조종사 등 8명이 숨지는 등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57건의 중대사고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거위' 등 비행기 엔진과 충돌하는 대형조류의 수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미 비행기-조류 충돌 10,000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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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2 18:59:05
지난해 미국에서 조류와 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처음으로 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지난해 조류충돌 사고는 만 건으로, 하루 평균 27건의 충돌이 일어났다고 추산했습니다.
연방항공청은 지난해 1월, 루이지애나주에서 헬기가 붉은꼬리매와 충돌하면서 추락해 조종사 등 8명이 숨지는 등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57건의 중대사고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거위' 등 비행기 엔진과 충돌하는 대형조류의 수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지난해 조류충돌 사고는 만 건으로, 하루 평균 27건의 충돌이 일어났다고 추산했습니다.
연방항공청은 지난해 1월, 루이지애나주에서 헬기가 붉은꼬리매와 충돌하면서 추락해 조종사 등 8명이 숨지는 등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57건의 중대사고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거위' 등 비행기 엔진과 충돌하는 대형조류의 수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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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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