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아이티 지진으로 현지에서 미국인 사망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군용기를 동원해 자국민 철수를 진행하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의 필립 J. 크롤리 대변인은 해안경비대의 C-130 수송기를 통해 42명의 미국 공무원과 가족, 72명의 민간인이 안전하게 철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늘 중 370명이 철수할 예정입니다.
국무부는 이번 지진으로 사망한 것으로 첫 확인된 미국인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미 국무부의 필립 J. 크롤리 대변인은 해안경비대의 C-130 수송기를 통해 42명의 미국 공무원과 가족, 72명의 민간인이 안전하게 철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늘 중 370명이 철수할 예정입니다.
국무부는 이번 지진으로 사망한 것으로 첫 확인된 미국인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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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자국민 첫 사망자 확인…아이티 철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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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5 06:08:40
미국 정부는 아이티 지진으로 현지에서 미국인 사망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군용기를 동원해 자국민 철수를 진행하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의 필립 J. 크롤리 대변인은 해안경비대의 C-130 수송기를 통해 42명의 미국 공무원과 가족, 72명의 민간인이 안전하게 철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늘 중 370명이 철수할 예정입니다.
국무부는 이번 지진으로 사망한 것으로 첫 확인된 미국인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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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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