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해난사고를 당한 어선은 519척으로 2008년의 464척에 비해 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선 해난사고는 지난 2005년 373건에서 2008년엔 464건, 지난해엔 519건 등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어선 성능이 개선되면서 먼바다 조업과 장기 조업이 늘고,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해상 기상이 불규칙해 진 점 등을 사고 증가의 이유로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풍랑 특보도 588회나 내려져 2008년의 371회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어선 해난사고는 지난 2005년 373건에서 2008년엔 464건, 지난해엔 519건 등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어선 성능이 개선되면서 먼바다 조업과 장기 조업이 늘고,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해상 기상이 불규칙해 진 점 등을 사고 증가의 이유로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풍랑 특보도 588회나 내려져 2008년의 371회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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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어선 해난사고 519척…1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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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5 06:08:42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해난사고를 당한 어선은 519척으로 2008년의 464척에 비해 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선 해난사고는 지난 2005년 373건에서 2008년엔 464건, 지난해엔 519건 등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어선 성능이 개선되면서 먼바다 조업과 장기 조업이 늘고,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해상 기상이 불규칙해 진 점 등을 사고 증가의 이유로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풍랑 특보도 588회나 내려져 2008년의 371회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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