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20대 남녀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북 전주시 인후동 인후 육거리 교차로에서 28살 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신호등 지주와 신호제어기를 잇달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8살 강 모씨와 옆에 타고 있던 26살 강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운전자의 혈액을 채취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북 전주시 인후동 인후 육거리 교차로에서 28살 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신호등 지주와 신호제어기를 잇달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8살 강 모씨와 옆에 타고 있던 26살 강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운전자의 혈액을 채취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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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신호등 지주 등 잇달아 충돌…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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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5 08:17:42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20대 남녀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북 전주시 인후동 인후 육거리 교차로에서 28살 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신호등 지주와 신호제어기를 잇달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8살 강 모씨와 옆에 타고 있던 26살 강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운전자의 혈액을 채취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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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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