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일어난 대부분의 화재는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6천 300여 건의 화재 가운데 47% 정도인 2천 9백여 건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였습니다.
다음으로 전기로 인한 화재가 많았고 방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대부분은 담뱃불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그 밖에 음식물 조리와 불장난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화재로 37명이 숨지고 2백 220여 명이 다쳤으며 모두 15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6천 300여 건의 화재 가운데 47% 정도인 2천 9백여 건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였습니다.
다음으로 전기로 인한 화재가 많았고 방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대부분은 담뱃불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그 밖에 음식물 조리와 불장난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화재로 37명이 숨지고 2백 220여 명이 다쳤으며 모두 15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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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화재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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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5 08:17:44
서울시에서 일어난 대부분의 화재는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6천 300여 건의 화재 가운데 47% 정도인 2천 9백여 건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였습니다.
다음으로 전기로 인한 화재가 많았고 방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대부분은 담뱃불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그 밖에 음식물 조리와 불장난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화재로 37명이 숨지고 2백 220여 명이 다쳤으며 모두 15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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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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