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산성물질 테러 용의자 체포
입력 2010.01.15 (08:31)
수정 2010.01.1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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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홍콩섬 코즈웨이베이 쇼핑가에서 일어난 산성물질 테러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23살의 남성을 체포해 현장 검증 등을 실시했는데 이 용의자가 또 다른 산성물질 테러 사건에 연루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녹취> 유 탓청(홍콩 경찰서장) : "경찰은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아직 잡히지 않은 범인들을 잡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도 까우룽 반도 야시장에서 산성물질 테러 사건이 일어나 30명이 다치는 등 홍콩에서는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산성물질 테러가 잇따라 지금까지 백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23살의 남성을 체포해 현장 검증 등을 실시했는데 이 용의자가 또 다른 산성물질 테러 사건에 연루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녹취> 유 탓청(홍콩 경찰서장) : "경찰은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아직 잡히지 않은 범인들을 잡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도 까우룽 반도 야시장에서 산성물질 테러 사건이 일어나 30명이 다치는 등 홍콩에서는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산성물질 테러가 잇따라 지금까지 백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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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산성물질 테러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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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5 08:31:14
- 수정2010-01-15 08:41:31

지난달 홍콩섬 코즈웨이베이 쇼핑가에서 일어난 산성물질 테러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23살의 남성을 체포해 현장 검증 등을 실시했는데 이 용의자가 또 다른 산성물질 테러 사건에 연루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녹취> 유 탓청(홍콩 경찰서장) : "경찰은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아직 잡히지 않은 범인들을 잡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도 까우룽 반도 야시장에서 산성물질 테러 사건이 일어나 30명이 다치는 등 홍콩에서는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산성물질 테러가 잇따라 지금까지 백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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