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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여파’ 아파트는 주차전쟁 중
입력 2010.01.15 (08:31)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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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4일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지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일부 아파트에서는 주차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단지 밖 길가에 주차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반면, 아파트 주차장은 곳곳이 텅 비어 있습니다.

주차장에 세워 놓은 차들이 얼어붙어 움직이기 않는 바람에 생긴 기현상입니다.

<녹취> 아파트 주민 : "여기가 아침에 보면 밀 수가 없으니까, 밀려고 해도 밀리지가 않으니까. 보통 힘든 게 아니에요. 못 밀어요, 이런 작은 차도 못 밀어요."

아직 눈이 곳곳에 쌓여 있는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주차장이 인기 절정입니다.

눈을 피해 내려온 차들로 하루종일 만원입니다.

<녹취> 아파트 주민 : "눈이 되게 많이 와서 내려오다가 미끄러져서 사고가 났었어요. 아무래도 밖에 있으면 얼고 눈 쌓여 있는 게 타이어에 붙고 미끄러지고…."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폭설과 한파, 주민들의 항의가 겹치면서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녹취>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 "1층에 베란다에 물이 얼어서 안방까지 들어오고 그럽니다. 제설작업 안 하느냐고 하는데 눈코 뜰 새가 없습니다, 지금."

폭설이 내린 지 벌써 열흘, 하지만, 주차 전쟁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 ‘폭설 여파’ 아파트는 주차전쟁 중
    • 입력 2010-01-15 08:31:19
    뉴스광장
<앵커 멘트>

지난 4일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지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일부 아파트에서는 주차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단지 밖 길가에 주차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반면, 아파트 주차장은 곳곳이 텅 비어 있습니다.

주차장에 세워 놓은 차들이 얼어붙어 움직이기 않는 바람에 생긴 기현상입니다.

<녹취> 아파트 주민 : "여기가 아침에 보면 밀 수가 없으니까, 밀려고 해도 밀리지가 않으니까. 보통 힘든 게 아니에요. 못 밀어요, 이런 작은 차도 못 밀어요."

아직 눈이 곳곳에 쌓여 있는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주차장이 인기 절정입니다.

눈을 피해 내려온 차들로 하루종일 만원입니다.

<녹취> 아파트 주민 : "눈이 되게 많이 와서 내려오다가 미끄러져서 사고가 났었어요. 아무래도 밖에 있으면 얼고 눈 쌓여 있는 게 타이어에 붙고 미끄러지고…."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폭설과 한파, 주민들의 항의가 겹치면서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녹취>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 "1층에 베란다에 물이 얼어서 안방까지 들어오고 그럽니다. 제설작업 안 하느냐고 하는데 눈코 뜰 새가 없습니다, 지금."

폭설이 내린 지 벌써 열흘, 하지만, 주차 전쟁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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