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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중국, 바다까지 꽁꽁
입력 2010.01.15 (08:53)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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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도 폭설피해가 심각한데요. 바다까지 얼어붙었습니다.

김연주 기자! 40년 만의 혹한 피해가 심각하군요.

<리포트>

네. 황허 하류의 항구기능이 완전히 마비된 상태이고요.

가축들이 살아남기 위해 눈길 위를 이동하는 진풍경도 벌어졌습니다.

강석훈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어둠속에서 몰아치는 눈보라를 뚫고 말들이 먹이를 찾아 대이동에 나섰습니다.

중국 서북부 지방에 3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리고 한파가 지속되면서 얼어죽는 가축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강풍까지 불어닥쳐 길조차 분간할 수 없는 가축들의 고생은 이만 저만 아닙니다.

불도우저가 나서 눈길을 뚫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녹취>신장 도로보수대 직원: "매일 2,3시간씩 길을 뚫고 있는데 길을 뚫으면 바람이 불어 다시 막힙니다."

40년만의 혹한에 바다까지 얼어붙어 항구도 완전 마비됐습니다.

선박들도 항구에 접안하지 못하고 쇄빙선의 도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쇄빙선 선장: "바람이 강해요. 바다 얼음이 두꺼워 정상적인 작업이 불가능해요."

산둥성 지역 황허는 얼어붙은 강의 길이가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류 지역 강물의 흐름이 막히면서 상류지역에는 홍수 비상까지 내려졌습니다.

예년에 없던 폭설 한파가 보름 이상 지속되면서 중국에서는 재산피해 역시 기록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강석훈입니다.

‘운전 중 문자금지’ 프로그램 개발

운전을 하면서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는 건 매우 위험한 일인데요.

미국에서는 한 어머니가 딸의 안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어머니와 딸이 차에 오르는데요.

얼마 전 어머니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시험하기 위해섭니다.

이 프로그램을 휴대전화에 입력하면 속력이 시속 8킬로미터 이상일 때는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수 없다고 하는데요.

갓 운전면허를 딴 딸이 혹시나 휴대전화 때문에 사고가 날까 봐 만들었다고 합니다.


긴급 신고전화는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안 그래도 미국에서는 운전중 문자 보내는 걸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돈을 받고 정식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극과 극은 통해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남자인 터키인 술탄 코센인데요. 2미터 46센티미터입니다.

이어서 등장한 이 남성 74센티미터로, 세계 최단신 '핑핑'입니다. 중국에서 왔는데요.

세 배 이상 나는 키 차이 때문에 손을 내밀어도 악수는 못하고 손가락을 그저 붙들고 있고요. 코센의 발등에 핑핑이 앉았지만 넉넉하기만 합니다.
핑핑의 어깨에 올라온 손... 정말 거대해 보이죠.

기네스 기록 협회가 터키에서 주최한 행사인데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죠. 두 사람은 금세 친해졌습니다.
  • [세계는 지금] 중국, 바다까지 꽁꽁
    • 입력 2010-01-15 08:53:25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중국도 폭설피해가 심각한데요. 바다까지 얼어붙었습니다.

김연주 기자! 40년 만의 혹한 피해가 심각하군요.

<리포트>

네. 황허 하류의 항구기능이 완전히 마비된 상태이고요.

가축들이 살아남기 위해 눈길 위를 이동하는 진풍경도 벌어졌습니다.

강석훈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어둠속에서 몰아치는 눈보라를 뚫고 말들이 먹이를 찾아 대이동에 나섰습니다.

중국 서북부 지방에 3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리고 한파가 지속되면서 얼어죽는 가축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강풍까지 불어닥쳐 길조차 분간할 수 없는 가축들의 고생은 이만 저만 아닙니다.

불도우저가 나서 눈길을 뚫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녹취>신장 도로보수대 직원: "매일 2,3시간씩 길을 뚫고 있는데 길을 뚫으면 바람이 불어 다시 막힙니다."

40년만의 혹한에 바다까지 얼어붙어 항구도 완전 마비됐습니다.

선박들도 항구에 접안하지 못하고 쇄빙선의 도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쇄빙선 선장: "바람이 강해요. 바다 얼음이 두꺼워 정상적인 작업이 불가능해요."

산둥성 지역 황허는 얼어붙은 강의 길이가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류 지역 강물의 흐름이 막히면서 상류지역에는 홍수 비상까지 내려졌습니다.

예년에 없던 폭설 한파가 보름 이상 지속되면서 중국에서는 재산피해 역시 기록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강석훈입니다.

‘운전 중 문자금지’ 프로그램 개발

운전을 하면서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는 건 매우 위험한 일인데요.

미국에서는 한 어머니가 딸의 안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어머니와 딸이 차에 오르는데요.

얼마 전 어머니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시험하기 위해섭니다.

이 프로그램을 휴대전화에 입력하면 속력이 시속 8킬로미터 이상일 때는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수 없다고 하는데요.

갓 운전면허를 딴 딸이 혹시나 휴대전화 때문에 사고가 날까 봐 만들었다고 합니다.


긴급 신고전화는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안 그래도 미국에서는 운전중 문자 보내는 걸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돈을 받고 정식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극과 극은 통해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남자인 터키인 술탄 코센인데요. 2미터 46센티미터입니다.

이어서 등장한 이 남성 74센티미터로, 세계 최단신 '핑핑'입니다. 중국에서 왔는데요.

세 배 이상 나는 키 차이 때문에 손을 내밀어도 악수는 못하고 손가락을 그저 붙들고 있고요. 코센의 발등에 핑핑이 앉았지만 넉넉하기만 합니다.
핑핑의 어깨에 올라온 손... 정말 거대해 보이죠.

기네스 기록 협회가 터키에서 주최한 행사인데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죠. 두 사람은 금세 친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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